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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개헌 통해
"행정수도 세종 완성"
'국회서 균형발전 선언 16주년 기념식서
"이춘희 시장 강조… "혁신도시 성장 최선"
'코로나 이후…' 주제로 유튜브 생중계도
정완영 기자  |  waneyo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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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7  20: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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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정완영기자] 세종시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노무현재단이 주최한 '국가균형발전 선언 16주년 기념식'이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국가 균형발전 선언 기념식은 2004년 참여정부의 지방화와 균형발전 시대 개막 선언일을 기념해 균형발전·자치분권의 상징도시인 세종시에서 매년 개최돼 왔다. 올해도 세종에서 지난 2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기가 미뤄지고 장소도 변경됐다.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미래, 코로나19 이후 균형발전'이 주제였던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균형발전 청년 서포터즈 선언문 발표에 이어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의 인사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 시장은 "지방화와 균형발전의 새로운 10년을 맞아 개헌을 통해 세종시를 확실한 행정수도로 만들겠다"며 "특히 전국 혁신도시를 새로운 발전 중심축으로 함께 키우는 일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이날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이끌어온 우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을 포상했다.

지자체 부문에서는 충북도·부산시·충남 홍성군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공공기관 부문에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국민연금공단, 기업체 부문에서는 에이스원 등 3개 기업이 상을 받았다.

이 시장, 김 위원장, 유 이사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 토크 콘서트에서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 문재인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차원에서 참석자를 100명 이내로 제한하고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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