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청일보 최성열 기자] 충남 금산군은 코로나19 대응 방침이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11일부터 군립도서관을 부분 개관한다.

공공도서관 4곳(인삼고을, 기적. 추부, 진산)은 평일·주말 오전 9시∼오후 6시 단축 운영으로 상호대차서비스(책이음, 책두레) 및 자료 복사, 회원 가입과 도서 대출 및 반납만 한다.

도서 열람은 불가능하다.

작은도서관 4곳(금산, 제원, 군북, 남일)도 도서 대출 및 반납만 가능하다.

청산회관 4층 열람실과 인삼고을도서관 1층 북카페 및 각 도서관 전자정보자료실은 정상 운영 시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운영 기간 중 도서관 방문 이용자는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야 한다.

입구에서 열 체크 후 방문대장을 작성해야 들어갈 수 있며 마스크 미 착용자는 입장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