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충북 진천소방서는 지난 11일 중부 3군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당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임 당선인은 소방 현황과 현장 대원들의 활동상황, 고충 등을 청취하고, 소방행정 발전과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지원을 약속했다.
임 당선인은 "지난달 1일부터 소방공무원이 국가직 공무원으로 신분이 전환돼 위상이 높아졌고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소방정책을 고민하고 소통하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송정호 서장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방문한 임 당선인에게 감사드린다"며"군민과 함께 안전한 진천군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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