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청주교구'와
'대장간 문화제작소' 등
유튜브 공식 채널 개설

▲청주교구
 

[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천주교 청주교구 전산홍보실은 청주교구 유튜브 공식 계정 '천주교 청주교구'와 신앙 생활에 유익한 자료를 전달하는 '대장간 문화제작소'를 개설,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청주교구 유튜브 '천주교 청주교구'는 교구에서 매주 발간하는 청주주보의 내용을 소리와 영상으로 다룬다.

청주교구는 지난해 6월 23일부터 목소리로 선교에 참여하길 원하는 평신도 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체 제작 소리 주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유튜브 영상 주보는 지난 3일자부터 제공되고 있다.

교구와 본당 소식 역시 취재 형식의 콘텐츠로 제공할 계획이다.

대장간 문화제작소는 '일상생활에서 신앙생활을'을 모토로 유튜브를 통해 매 시간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서비스는 매일 오전 8시 교부들의 말씀, 월요일 '사진 묵상', 화요일 '질문으로 알아보는 교회 문헌' 금요일 '미리 보는 주일 말씀' 등이 있다.

추후 신자들이 시간 또는 요일 별로 듣고 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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