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힘써
교육은 6.3~8. 5일 매주 수요일 10시, 10회 실시

[서산=충청일보 송윤종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오는 27일까지 귀농·귀촌 영농기초 기술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돕고 영농기술 및 농업정보 제공으로 서산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실시된다.

대상은 서산시 귀농·귀촌인과 예정·희망자가 20일부터 시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지역민과의 소통체계 구축지원과 기초영농기술, 작물재배, 농지거래, 농산물가공, 법률상식 등 현장에 필요한 내용이 포함된다.

교육은 6월 3일~8월 5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6시간씩 10회 실시된다.

맹정호 시장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과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모두가 살고 싶은 서산 구현을 위해 갖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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