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마인드 강화 교육 등

 충남 금산군이 인허가서비스 개선을 위해 4개 분야 14개 시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현재까지 민원안내도우미 제도 운영, 인허가서비스 만족도평가 설문, 인허가 처리상황 문자 서비스, 서비스마인드 강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서비스마인드 강화 교육에는 허가처리과 전 직원 26명이 참석해 친절서비스를 위한 마인드 강화 등 사례별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군은 앞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민원인과의 소통을 위해 사무실공간을 조성하고 인사이동시 친절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친절한 자세뿐 아니라 민원인들과의 소통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가짐을 확인할 수 있다"며 "꾸준히 인허가서비스 시책을 개선해 금산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변화한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금산=최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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