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단·메뉴개발·인테리어·홍보마케팅 ‘지원’

▲ 제천시 청사전경

[제천=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제천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외식업소(일반음식점)를 대상으로 메뉴개발 등 맞춤형 경영개선 외식 컨설팅을 추진한다.

시는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경영진단 △메뉴개발 △홍보마케팅 △인테리어(벽면입판 디자인 제공) △매장 기획·위생 등 컨설팅을 통해 영업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음식 문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좌석 60석 이하 중·소규모 일반음식점으로 이달 29일까지 시청 관광미식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외식업자들에게 전반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식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와 관광미식과(☏043-641-66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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