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고3과 15개 소규모 초·중학교 첫 등교수업일인 20일 52명이 결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등교 대상 고3 학생 1만3737명 중 1만3452명이 등교하고 233명은 출석을 인정 받아 출석률 99.6%를 기록했다.

결석한 52명은 코로나19와 관련 없는 건강상 이유나 병원 입원 혹은 진료 등으로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수학교 고3 학생은 전체 112명 중 84명이 등교하고 28명이 출석 인정 받아 출석률이 100%로 나타났다.
이날 등교한 13개 소규모 초등학교는 292명 중 288명이 등교하고 4명이 출석인정 받아 100% 출석률을 기록했고, 2개 소규모 중학교도 61명 전원이 등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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