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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왔다” 존리, 부자가 될 수 없는 3가지 이유는
윤아람  |  yar@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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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0  21: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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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주식 투자자 존리가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조언했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존리가 출연해 자신만의 생활 방식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존리는 어마어마한 재산에도 불구하고 버스를 타고 왔다고 밝히며 “부자는 어떻게 정의하느냐가 중요하다. 단순히 돈이 많은 게 부자는 아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부자는 내가 돈으로부터 독립하는 거다. 돈이 없으면 자유를 얻지 못하지 않나”라며 “돈을 중요시 여기고 함부로 소비하지 않고, 부자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부자처럼 보이려고 가난해지지 않나”고 설명했다.

 

   
▲ (사진=ⓒtvN)

 

이어 존리는 부자가 될 수 없는 3가지 이유로 사교육비, 자동차, 부자처럼 보이려는 라이프 스타일을 꼽았다. 그는 “꼭 필요하면 사야한다. 근데 외제차는 부자처럼 보이려는 가장 잘못된 소비다. 자동차를 사면 한 달에 200만원 정도를 내지 않나. 감가상각을 따지면 차는 없어진다. 그러면 200만원씩 땅에다 버리고 있는 거다”고 말해 최근 차를 새로 계약한 조세호를 뜨끔하게 했다.

 

그러면서 “그 200만원을 주식에 투자되어 있다고 하면 그 돈이 일하고 있는 거다”라며 “외제차 사는 사람들이 문제다”고 말해 조세호를 또 한번 당황하게 했다.

 

존리는 부유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돈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연세대 경제학과 재학 도중 월급쟁이가 되기 싫어 자퇴 후 미국 유학을 떠났다. 이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 졸업 후 회계법인 KPMG에서 7년 간 회계사로 근무했다. 미국 월스트리트 출신 30년 경력의 주식 투자자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운동인 ‘동학개미운동’의 시초가 돼 ‘존봉준’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현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앞서 존리는 1984년 상장 당시 6백억원 이던 펀드를 2005년 1조 5천억원으로 성장시킨 장본인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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