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핫펠트 인스타그램)

핫펠트 예은이 섹시한 모습으로 화보를 찍은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핫펠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잡지사와 찍은 화보를 살짝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핫펠트는 검은 뷔스티에에 가디건, 핫팬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 (사진출처=ⓒ핫펠트 인스타그램)

그녀는 진한 눈썹에 레드립으로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강조한 모습을 보였다. 또 옆모습은 날렵한 턱선과 콧날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핫펠트의 화보에 팬들은 "언니 너무 좋아요", "너무 매력적이에요", "난 언니가 왜 이렇게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핫펠트는 지난 4월 23일 자신의 새 앨범 `1719`를 냈다. 핫펠트의 뜻은 `하트펠트`이며 진심어린, 마음으로부터의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핫펠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핫펠트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똑부러진 모습을 보여 주목받았다. 

특히 핫펠트는 원더걸스로 큰 인기를 얻던 시절 수능 공부에 매진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당시 방송에서 핫펠트는 “당시 고3이어서 수능 공부를 차 안에서 많이 했었는데 그 결과 언어 영역 1등급을 받았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반에서 1등, 전교 10등 이내”라며 “심심할 때마다 상식 퀴즈 어플을 풀어본다”며 뇌섹녀의 모습을 보여 `대한외국인` MC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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