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채널A)

이동준이 며느리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했다. 

23일 재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동준이 심상치 않은 선보여 가족들의 관심을 보였다. 자신보다 큰 물건을 가지고 오는 이동진의 모습에 이일민의 아내는 "집에서 가지고 오신 거냐"라며 해당 물건에 대해 궁금해했다. 

 

 

▲ (사진출처=ⓒ채널A)

이동준은 오래된 시계상을 가지고 왔다. 해당 시계는 집에 있던 황금 봉황 시계였다. 이에 이일민은 "이걸 왜 가지고 오냐"라고 말했다. 카페와 어울리지 않는 황금 시계에 가족 모두 당황했지만 이동준은 "내가 봤을 때는 가게가 훤하다. 부티가 난다"며 감탄했다. 

이일민과 아내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특히 이일민의 아내는 당황한 듯 안절부절 못했다. 그러는 사이 이동준은 "메뉴판 가지고 와라"라며 자신의 눈에 띄는 메뉴를 다 시켰다. 이일민과 그의 아내는 정성껏 메뉴를 준비해 선보였다. 

이일민과 그의 아내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브런치 메뉴들을 가지고 왔다. 이동준과 그의 아내는 이일민 부부가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이동준의 아내는 며느리에게 "요리가 손이 많이 가는데 힘들지"라며 며느리를 챙겼다. 이에 이일민의 아내는 "아니다.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이동준의 아내는 아들에게 빨리 요리를 배워서 아내를 도우라고 전했다. 

식사를 마친 이동준은 시계 말고 또 준비한 것이 있다고 말하며 밖을 나갔다. 잠시 후 이동준은 자신의 등신대를 들고 나왔다. 이동준 등신대에 가족들은 폭소하며 놀라워했다. 해당 등신대 옆에는 "이동준이 추천하는 대한민국 넘버원 카페"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이동준은 자신의 등신대를 카페 밖에 놓으며 카페 홍보가 제대로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동준의 아내도 손님 역할을 하며 이동준의 등신대를 마음에 들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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