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충청일보 정옥환 기자] (재)구정문화재단 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이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우리 공예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증진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한국박물관협회의 후원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마련한다.

우리 공예 이야기는 전통 공예와 연계한 공예·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람객이 민속과 공예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onyangmuseum.or.kr/)를 참고하거나 학예실(☏ 041-542-600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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