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동문 국회의원 초청

▲ 청주대 총동문회가 지난 22일 개최한 정정순 4·15총선 당선인 축하연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청주대 총동문회가 지난 22일 4·15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정정순 당선인(62·청주 상당)을 초청해 축하연을 열었다.

청주의 한 식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현수 청주대 총동문회 고문, 신준호 전 청주대 교수, 오현진 전 청주대 교수 등 동문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 당선인은 청주대 행정학과(77학번)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날 축하연은 이명식 총동문회장이 지난 6일 30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된 이후 개최한 첫 번째 행사였다.

이 회장은 "정정순 동문의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모교와 동문회 발전에도 특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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