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옥천 김홍권 세무사(오른쪽)가 25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옥천=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충북 옥천 김홍권 세무사(50)가 25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김 세무사는 옥천읍 삼양리에 세무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옥천군 마을세무사로 위촉돼 옥천군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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