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가능

[당진=충청일보 최근석 기자] 충남 당진소방서는 다음달 1~30일 2회 119문화상 작품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신인 및 기성작가 참가 가능)이다.

모집부분은 문학분야(동화, 소설)와 미술분야(상상화, 기록화) 및 특별상(미술분야)으로 나뉜다. 특히 특별상 분야는 초등학생이상 교민, 주한외국인까지도 참가 가능하다.

2회 119문화상 공모전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주최하며 작품 소재는 재난극복을 위한 국민과 정부의 협력과 동참문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한성 대화재 등) 등의 다양한 소재로 한 작품이다.

참여는 온라인(119문화상 누리집 홈페이지 http://119contest.fire.go.kr)으로 접수하면 된하다.  문학작품 16점, 미술작품 16점, 특별상 4점 등을 선정한다. 우수작은 소방의 날인 11월 9일 기념식장, 소방청 청사, 전국 소방관서에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대변인실(☏ 044-205-7011∼3) 또는 당진소방서 예방교육팀(☏ 041-350-52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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