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이 25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했다.

　김응환 충주교육장과 각 과장, 센터장, 직원들은 이날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덕분에 챌린지로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 사진을 홈페이지와 공식카카오톡 채널 '충주교육톡'에 게재했다.

　충주경찰서 지목을 받아 참여한 충주교육지원청은 다음 챌리지 주자로 서정남 NH농협은행 충일지점장과 홍승현 충주고등학교장을 지목했다.

　김 교육장은 “코로나19 극복에 애쓰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시기지만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