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4건 등 총 14건 적발

[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충북 진천경찰서가 지난 23일 진천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천군 백곡면 일원에서 교통 법규위반 단속을 벌였다.

단속대상은 '대형 이륜차 속도위반'과 '난폭운전', '불법 구조변경' 등 이었다.

이날 단속에서는 △속도위반 4건 △무면허 1건, △불법구조변경 2건 등 총 14건의 법규위반 운전자가 적발됐다.

정경호 서장은 "이륜차 난폭운전 등 다발지역에 대해 단속과 홍보를 지속 실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진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