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채널A)

송승헌의 아버지와 형 등 그의 집안이 공개됐다. 

25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승헌의 집안에 대해 언급됐다.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의 과거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송승헌은 어버이날이었던 5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 사진을 올린 뒤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 두 분의 아들이어서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 (사진출처=ⓒ채널A)

이날 방송에서는 송승헌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진이 공개됐다. 송승헌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송승헌의 아버지는 외국 배우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독보적인 외모를 뽐냈다. 

송승헌의 형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송승헌의 형 송경복 씨는 어머니를 닮은 외모로 출연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송승헌의 형도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했다. 

송승헌의 형에 대해 한 기자는 "다국적 투자은행 G사의 전 회장인 스티븐 프리드먼과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제조업체 A사의 서경배 회장이 나온 미국 명문대인 코넬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고 전했다. 

코넬대학교는 에세이와 추천서, 특별활동까지 모든 요소가 갖춰져야 입학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또 입학뿐 아니라 졸업도 까다로운 곳으로 유명하다. `풍문으로 들었쇼` 기자는 "코넬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수료한 것은 대단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아버님 외국 배우 같다", "킹스맨에 나온 그 배우 닮았다`, "역시 유전자의 힘은 대단하다", "잘생긴데에는 이유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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