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의 아버지와 형 등 그의 집안이 공개됐다.
25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승헌의 집안에 대해 언급됐다.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의 과거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송승헌은 어버이날이었던 5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 사진을 올린 뒤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 두 분의 아들이어서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승헌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진이 공개됐다. 송승헌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송승헌의 아버지는 외국 배우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독보적인 외모를 뽐냈다.
송승헌의 형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송승헌의 형 송경복 씨는 어머니를 닮은 외모로 출연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송승헌의 형도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했다.
송승헌의 형에 대해 한 기자는 "다국적 투자은행 G사의 전 회장인 스티븐 프리드먼과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제조업체 A사의 서경배 회장이 나온 미국 명문대인 코넬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고 전했다.
코넬대학교는 에세이와 추천서, 특별활동까지 모든 요소가 갖춰져야 입학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또 입학뿐 아니라 졸업도 까다로운 곳으로 유명하다. `풍문으로 들었쇼` 기자는 "코넬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수료한 것은 대단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아버님 외국 배우 같다", "킹스맨에 나온 그 배우 닮았다`, "역시 유전자의 힘은 대단하다", "잘생긴데에는 이유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