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내달 6일…신목행대교로 우회해야

▲ 보수공사에 들어가는 옛 목행대교.

 충북 충주 옛 목행대교 통행이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보수공사로 인해 전면 통제된다.

 목행동과 동량면 용교리를 잇는 이 다리는 정밀점검 결과에 따라 신축 이음 교체와 교면 부분 포장 등 안전성 확보를 위한 보수공사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이용 차량은 신목행대교로 우회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보수작업에 따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 기간을 줄일 수 있도록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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