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산악안전·인명구조 등 맞춤형 일자리사업

▲ 레저스포츠 전문가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개강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레저스포츠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난 25일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참가 교육생 20여명은 이날부터 △인명구조 △응급처치 △산악안전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 등 관광레저 전문가 교육을 2개월 간 진행한다.

레저스포츠 전문가 양성과정은 2년차인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최종평가에서 도내서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받았다.

3년차를 맞는 군은 지난 1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레저스포츠 전문가 양성과정)에 선정돼 9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레저스포츠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수료 후, 지역 곳곳에서 레저 안전 파수꾼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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