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불 꼬치, 오뎅바 전문 이자카야 '25센치'가 최근 유망한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 가정점, 양산 증산점, 일산 라페스타 점 등에서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이 지속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꼬치구이는 계절이나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여겨져 가맹점주 입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가성비 좋은 메뉴, 보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메뉴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25센치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브랜드 론칭 후, 최근까지 꾸준히 가맹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25센치의 가장 큰 장점은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을 채택했다는 것이다. 대왕 카스텔라나 명랑 핫도그, 마카롱 등의 제품은 한때 반짝 하고 솟아올라 국민 간식으로 인정받기도 했지만, 불과 몇개월 만에 인기가 수그러들 었고, 지금은 해당 매장 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25센치의 꼬치구이, 오뎅바의 경우, 어느 순간 갑자기 등장한 아이템이 아니라, 20년, 30년 오랫동안 우리 일상과 가깝게 자리한 서민 음식, 별미로서 여겨지고 있으며, 25센치에서는 총 66개의 다양한 꼬치 메뉴와 지금도 신메뉴 개발에 매진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반응 또한 매우 긍정적인 편이다.

 

25센치는 투자대비 가성비가 높은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업종 변경 시 리모델링만 진행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자금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실제로 김해점, 하단점 등, 협소한 규모의 사업장 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매장들도 있으며, 전문 요리사 필요 없이 최저 인력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장 운영 및 유지가 보다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사에서는 20년 꼬치 유통 노하우로 보다 저렴하게 꼬치 원육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단가 절감은 물론이고, 꼬치의 품질에 있어서도 탁월하며, 급속한 냉동한 꼬치를 원팩 시스템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요리 실력이 없어도 숯불에 굽기만 하면 맛있는 꼬치 요리를 손님상에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여름에는 꼬맥(꼬치와 맥주) 겨울에는 오쏘(오뎅과 소주) 등, 계절 별로 콘셉트를 가지고 있으며, 66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기 때문에 유행과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꼬치 구이 '25센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25센치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가맹 상담 문의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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