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비투비 육성재의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금 뜬 육성재 훈련병`이라는 제목과 함께 육성재의 근황을 올렸다. 육성재는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사진 속에서 육성재는 활동 때보다 짧아진 머리에 생활복을 입고 있었다. 육성재는 훈련소 동기들과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 (사진출처=ⓒ육성재 인스타그램)

특히 육성재는 군대에 간 후 방송활동 때보다 살이 붙은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팬들은 "빡빡 밀어도 잘생겼다", "살 오른 거 보니 군대 적응 잘 했나보네", "건강하게 있어서 다행이다", "연예인은 군인이어도 뭔가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육성재는 지난 11일 훈련소에 입소해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각자의 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알렸다. 육성재가 속한 부대의 이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육성재는 군 입대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했다. 군 입대 후에도 사전 제작된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 나오는 중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육성재의 모습이 비춰진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투비 서은광이 군 입대를 압둔 육성재와 임현식과의 저녁 약속을 가졌다. 서은광은 군필자로서 육성재와 임현식에게 여러 조언을 하며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비투비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한 서은광은 지난달 전역했다. 이창섭과 이민혁은 각각 8월과 9월에 제대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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