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첨단산업단지(주) 박상혁 대표가 지난 26일 송곡1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안마의자를 전달했다.

 박상혁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활동이 제한되어 건강이 염려됐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어떤 것을 해드려야 할지 고민하다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안마의자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2019년 11월 20일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세종에서 14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세종=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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