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호고 학생들이 자율탐구 활동으로 직접 만든 소독용 미스트와 손 소독제.

[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 청주 운호고는 학생들이 자율탐구 활동으로 만든 소독용 미스트와 손 소독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운호고에 따르면 자연계열 탐구 활동을 하는 'Health and Society'는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조언을 참고해 소독용 미스트와 손 소독제를 직접 만들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소독 용품은 학교 구성원들과 나누고 인근 지역사회에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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