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시 서북구청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하천 산책로 풀깎기 공사를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천안천(사진), 장재천 등 도심하천을 중심으로 3.8㎞ 구간의 예초를 완료했다.

우기에 대비, 성정천 등 하천 4곳에 2억7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사면 보강, 잡목 제거, 준설 작업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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