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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초·중·고 재학생에 방역물품 전달군지사협, 4230세트 구매 / 코로나19 지정기탁금 활용
이능희 기자  |  nhlee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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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8  13: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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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충북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20개 모든 초·중·고 학생을 위한 방역물품 4230세트를 학교에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충청북도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코로나19 지정 기탁 사업비 5800여만 원 중 3400여만 원으로 8000원 상당의 감염 예방용 키트 4320개를 구매해 전달했다.

이 키트에는 1회용 마스크 10매와 휴대용 소독제가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3 학생들이 지난 20일, 고2와 중3, 초1~2 학생들이 27일에 등교를 시작하고, 다음 달 3일은 고1과 초5~6 학생들의 등교가 예정돼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감을 덜 수 있도록 감염 예방 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정옥 민간위원장은 “지역 초·중·고 모든 재학생에게 1회용 마스크(10매)와 휴대용 소독제로 구성한 방역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군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어 다 함께 이겨내자”고 말했다.

김 군수와 강 위원장은 28일 옥천고등학교를 방문해 재학생 654명에게 감염 예방 용품 키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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