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팜 지역 내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동참 위해 신규 등록

 

[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주)판다팜(대표 박석진)이 충남 천안시 봉명동 봉명천사의 집 38호점으로 등록하고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한 이웃돕기에 동참하기 위해 정기 지정기탁을 약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안시 봉명동 소재 봉명천사의 집 1호에서 38호점은 매월 다양한 음식과 물품, 기부금 등을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 내 주민들과 취약계층 지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문환 동장은 "코로나19로 주민들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도 불경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행복키움지원단과 봉명천사의 집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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