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장애인육상연맹 임원들과 장홍원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앞줄 오른쪽 첫번째)이 28일 청주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충북 육상 선수단을 격려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장애인육상연맹이 28일 선수들의 훈련장을 방문했다. 

김성수 회장과 임원들은 이날 청주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코로나19로 정상적인 훈련이 어렵지만 상황에 맞게 열심히 훈련 중인 선수들과 지도자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장홍원 이사장도 육상 선수단을 찾아 음료수를 전달하며 노고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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