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청일보 이득수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사무총장에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여의도연구원장을 지낸 통합당 김선동 의원(사진)을 내정했다. 

김 의원은 서울 도봉을에서 재선했으나 이번 21대 총선에선 낙선했다.

김 의원은 제16대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 보좌역,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최고위원 비서실 부실장,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박근혜 정부 청와대 정무비서관, 여의도연구원 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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