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이규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하트시그널 시즌2 이규빈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이규빈이 정장을 차려 입고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이규빈은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 대화에서 사회를 보고 있었다. 이규빈은 28살에 국무조정실에 신임 사무관으로 발령받아 경제 조정실에 근무 중이다. 

 

 

▲ (사진출처=ⓒtvN)

이규빈의 근황을 본 팬들은 "와 그때도 스펙 장난 아니었는데 잘 됐구나", "진짜 대단하다", "젊은 나이에 5급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이규빈은 당시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예비 공무원으로 소개됐다. 영재원 출신인 그는 전국 수학·과학 올림피아드를 휩쓸었으며 국제 환경 올림피아드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만큼 명석한 두뇌를 가졌다.

이규빈의 학력은 민족사관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로 알려졌다. 특히 이규빈은 대학 재학 중에 5급 재경직 행정 고시에 합격했으며 올해 1월부터 국조실에서 근무했다.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을 때 이규빈은 모범생 같은 훈훈한 외모에 남다른 스펙으로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오영주와의 커플 성사가 실패돼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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