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셀프 목욕탕 브랜드 “슈슈댕”에서 제주도 내 최대 크기의 매장으로 슈슈댕 제주본점을 오픈하였다고 5월 29일 밝혔다.

현재 반려동물 보호자 인구는 1500만명 이상이며 2020년 반려동물 시장은 6조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매년 10%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국내 반려동물 관련사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주목받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셀프목욕탕이다. 전문 펫샵에서만 사용하는 고급장비를 사용하면서도 무인 시스템을 통하여 저렴한 단가로 이용이 가능하여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람들의 수많은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금번 오픈한 제주 노형점은 제주 내 최대 크기의 매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슈슈댕 제주지사를 창설하여 AS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자체 기술팀과 영업팀, 홍보팀을 배치하여 지방에서도 안정적인 점포 유지가 가능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무인 반려동물 셀프 목욕탕 브랜드 “슈슈댕”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월풀과 스파, 하이드로바스 3가지 기능을 통합한 특허기술 ‘슈슈바스’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목욕부스와 바스, 배관 등을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세척하기에 가맹점주가 일일이 청소를 할 필요성이 없고 모든 세탁장비 자동화시스템으로 매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관리자 앱을 통하여 원격으로 매장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입지와 상권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템으로 배후인구가 높고 저렴한 임대료의 매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높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자체제작된 전동 드라이 테이블로 그동안 관리가 어려웠던 대형견들도 손쉽게 셀프목욕이 가능하다.

현재 오픈 기념이벤트로 가맹점 10호점까지는 가맹금 및 교육비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15년간 무인사업에 종사해온 슈슈댕 김형민 대표는 “다각화된 사업부단위 조직으로 업무 영역을 구분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며 “금번 제주에 최대 규모로 오픈된 제주본점을 시작으로 예정된 국내 지점들의 오픈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을 맺었다.

슈슈댕에 관한 가맹 상담 및 창업문의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주지역 상담은 현장에서 제주 지사장과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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