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남 교육장 "위생과 책임있는 급식에 최선을 다해 달라" 당부

▲ 조성남 교육장이 29일 대강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도 단양교육지원청은 29일 대강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위생 안전을 점검했다.

이날 조성남 교육장 등은 대강초 위탁급식 현장을 방문해 위생 상태 등을 살펴보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급식소 현장을 둘러봤다.

조 교육장은 “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 사고와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책임 있는 급식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위탁업체에 당부했다.

대강초는 올해 학교급식소 현대화 사업 대상학교로 지정돼 현대화 급식소를 신축중이다.

지원청은 6월부터 개학기 학교급식 지자체 합동점검과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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