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상공회의소가 29일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강성덕 충주상의 회장과 임직원 전원은 이날 상의회관에서 의료진과 국민에게 ‘이겨내자 코로나19 일어나라 충북경제’ 등 메시지를 전했다.

　이두영 청주상의 회장으로부터 지목받은 강 회장은 다음 주자로 박병욱 음성상의 회장을 지목했다.

　강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방역당국, 국민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충주상의도 충북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