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이달부터 13개 전통시장에서 시장 활성화 이벤트를 연다. 현금, 신용카드, 청주페이 등 결제수단에 관계 없이 5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 1명당 하루 1번씩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2주간은 14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열고, 특별 할인행사와 문화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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