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의 신제품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롯데칠성음료가 1일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할인점과 편의점, 술집, 식당 등 모든 채널을 통해 본격 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이달 중순부터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한 동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만을 사용한 올몰트(All Malt) 맥주로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생맥주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함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 출고가는 1047원(500㎖ 병)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생맥주의 산뜻한 청량감과 신선함을 제대로 전달할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소비자들이 맛있는 생맥주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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