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는 이달부터 8월 말까지 물놀이 안전사고를 막고자 안전관리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
시는 물놀이 관리지역 9곳에 부표, 위험구역 출입금지 안내판을 설치하고 구명환, 구명로프, 구명조끼 등을 비치했다.

주말과 휴일에는 청주시 자율방재단, 재난 안전네트워크, 안전모니터봉사단 단원 등이 위험지역 순찰활동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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