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 홍성지회장 조면행님께 명패 달아

[홍성=충청일보 조병옥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은 2일 이동희 지청장과 홍성군의회 김헌수 의장이 월남전참전유공자 홍성읍에 거주하는 조면행씨(73)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았다고 이날 밝혔다.

김 의장은 서부보훈지청이 주최하는 국가유공자 '명예드림' 릴레이의 두 번째 주자로서 이 자리에 함께했다.

'명예드림'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전 국민적인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국민 릴레이다.

김 의장은 다음 주자로 홍성교육지원청 주도연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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