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팀서 2부 5팀으로 편성
전문성·책임감 강화 주력

▲ 오는 10월 충북도민체전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진천군체육회 사무국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청일보 진천] 충북 진천군체육회(회장 김명식)가 지난 1일 사무국 조직을 개편했다. 

진천군체육회는 사무국을 기존 2팀에서 2부 5팀으로 확대 편성하며 팀별 전문성과 책임감을 강화했다.

특히 주민에게 더욱 밀착해 생활체육을 보급하고 꿈나무 우수선수 발굴과 전문선수 육성. 군민체럭증진센터 운영. 정책개발 홍보부분 등을 강화했다. 

김 회장은 "진천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 같은 위상에 걸맞게 종목별 생활 스포츠클럽을 확대하고, 연령대별 생활체육 종목 육성은 물론 7개 읍·면 체육회 활성화를 통해 모든 군민이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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