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 기자]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3일 공산관 대회의실에서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이하 유니테크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제1차 사업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제1차 사업운영위원회에는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류정윤 강동대 총장과 김운덕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지역일 학습지원부장, 김재진 사업운영위원장겸 유니테크사업단장 등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유니테크사업단 성과 보고와 올해 유니테크사업단 운영을 위한 사업 계획을 보고하고 사업예산에 대해 심의했다.

류정윤 총장은 “지난 2019학년도에는 전담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지만 유니테크 학생들의 훈련이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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