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는 4일부터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상하수도 요금 등 각종 지자체 세입금을 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고지서에 적힌 전자납부번호를 입금 계좌번호로 활용해 타 은행을 이용하거나 업무시간 외에도 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 있다.

시는 또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언제 어디서나 한 번에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는 '세입통합ARS시스템'을 7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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