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대가 오는 8일부터 중앙도서관 신관 열람실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충북대는 코로나19로 도서관 운영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로 제한했었다. 밀접 접촉이 이뤄지는 스터디룸 등은 이용을 제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구에서는 발열체크가 이뤄지고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좌석 예약도 지그재그로 거리를 두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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