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문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괴산=충청일보 김록현 기자]충북 괴산군 문광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정호)는 4일 관내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괴산사랑운동을 실천했다.

이번 대청소는 오는 6일 현충일 문광면 국립괴산호국원을 찾는 내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명은 이날 호국원 입구 도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쓰레기 중 빈병, 빈캔, 폐지 등은 재활용품으로 선별하는 작업도 진행했다.

곽정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보다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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