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지식재산 역량 강화
'창업생태계 활성화' 협력

▲ 청주대 취창업지원단과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청주대 취창업지원단은 4일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와 '충북도민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대 취창업지원단과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예비)창업자 및 청주대 학생 대상 지식재산 교육 공동 추진, 우수 창업동아리·청주대 학생 및 교원 대상 창업지원사업 적극 연계, 지식재산권 및 창업 관련 페스티벌, 세미나 등 각종 행사 공동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주대 취창업지원단 창업교육센터와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018년 IP(지식재산) 창업존 2기 교육을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청주대 재학생 22명이 지식재산 교육을 이수했다.

청주대 창업교육센터는 재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초연결사회에 필요한 창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이며 단계적인 창업 지원시스템(SEIP+S)을 구축해 아이템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20여 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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