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청일보 이득수 기자]  미래통합당은 4일 김선동 사무총장을 보좌할 전략기획부총장에 이철규 국회의원(63·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조직부총장에 함경우 경기도당 사무처장(46·고양을 당협위원장), 대변인에 배준영 국회의원(50·인천 중구강화옹진)을 각각 임명했다.

초선인 김은혜 국회의원(49·경기 성남 분당갑)에 이어 추가로 배 의원을 대변인에 임명함으로써 통합당은 남녀 공동 대변인 체제를 운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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