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신상출시 편스토랑

전혜빈과 박정아, 아유미가 만남을 가졌다.

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번째 주제 ‘면역력 밥상’ 메뉴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전혜빈은 절친 박정아와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를 집으로 초대했다. 박정아는 육아 때문에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박정아와 아유미는 전혜빈 덕에 오랜만에 얼굴을 보며 반가움에 눈물까지 보였다.

▲ 출처=신상출시 편스토랑

전혜빈은 절친들을 위해 ‘주(酒)술사 편셰프’다운 요리를 선보였다. 직접 만든 칵테일도 선보였다.

식사를 하며 박정아는 출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박정아는 “(출산 후) 삶이 정말 달라졌다. 다들 경험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혜빈은 치과의사 신랑과의 신혼을 언급했다. 그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신랑과 결혼하고 6개월 동안 싸운 적이 없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혜빈은 이어  “결혼도 이런데 아이를 가지면 얼마나 행복할까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남편 전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남편 전상우는 2004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 2006년 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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