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멤버 이시언의 하차설이 불거지자 제작진이 의견을 내놓았다.

이시언 하차 루머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촬영 스튜디오에 수 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불거졌다.

불참의 이유도 설명되지 않아 궁금증이 더해졌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이름이 오르며 관심을 받는 상태다.

하지만 내주 예고편이 방송 말미 공개되면서 하차 루머는 깔끔하게 해명됐다. 오는 13일 방송에 이시언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것으로 예고됐다.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고막 수술을 마치고 회복하는 이시언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시언은 귀 수술에 한쪽 귀에 붕대 처리, 샤워를 할 때도 물기에 닿지 않기 위해 주의를 기울였다. 특히 재채기를 하면 생기는 압력에 혹여나 상처가 덧날까 숨죽여 재채기를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일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는 손담비, 유노윤호, 성훈, 박나래의 일상이 보여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성훈의 먹방과 유노윤호의 '열정 만수르'다운 모습을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