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최강소방관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치한 이정태 음성소방서 소방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충청일보 김록현 기자]충북 음성소방서 이정태 소방교는 지난 4~5일 2일간 열린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최강소방관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치했다.

구조분야 최강소방관 경기는 총 1~4단계 경기로 구성돼 있으며 각 단계마다 10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지며 단계별 시간 합산을 통해 가장 빠르게 모든 단계를 완료한 소방관이 최종 우승을 하게 된다.

이 소방교는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소방교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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