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충청일보 이효섭 기자] 충남 공주소방서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아 보훈공원을 찾아 순직 소방공무원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박찬형 서장과 소방공무원 20여 명은 보훈공원에서 묵념을 통해 순직 소방공무원의 넋을 기리고 헌화를 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박 서장은 "순국 영령들의 뜻을 받들어 안전한 공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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