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아는형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남편을 언급했다.

7일 재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과거엔 뉴스에서 현재는 예능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방송인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안현모는 "왜 이렇게 일찍 결혼하나 했더니 남편이 멋있더라"며 신아영 남편을 칭찬했다. 이에 신아영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2살 연하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은 "남편은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자신의 남편을 자랑했다.

그는 “남편이 해외로 왔다 갔다 하는데 지금 제약이 있으니 6개월째 못 보고 있다”라며 “우리나라보다 상황이 안 좋아서 집 밖에 못 나온다. 영상통화를 맨날 한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아영의 남편은 신아영과 하버드 동문이다.

▲ 출처=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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