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청원경찰서가 주성초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8일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관계자, 주성초등학교 학부모회 등과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운전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함께해유~착한운전' 과 '스쿨존 절대감속' 등 민식이법에 대해 홍보 활동을 벌였다.

또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활용,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조항민 청원서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스쿨존을 보행할 수 있도록 학교 및 지자체 등과 협력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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